많은 개발자들이 기다려온 Enterprise Library (EntLib) 5.0이 출시되었다. EntLib는 개발 과정에서 늘 고민하게 되는 공통적인 코드 블럭들을 마이크로소프트가 전세계 개발자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라이브러리성 프레임웍의 모음집이다. 시장에는 이미 많은 오픈 소스 기반의 라이브러리들이 있어 개발자의 노가다를 줄여주고, 시장에서 검증된 성능의 품질 좋은 코드셋을 앞다투어 쏟아내고 있다.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도 거대 닷넷 생태계에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EntLib 5.0은 이전 4.1버전과 마찬가지로 아래와 같은 9개의 application block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 application block 사이의 dependency는 아래와 같다.
이전 버전에 비해 달라진 점 몇가지를 들면...
* 아키텍처 리팩토링을 통해 DI 기능을 충실히 지원하여 테스트 및 유지보수성이 좋아짐
* DI 컨테이너 비종속성. (기본은 Unity이며 Objectbuilder와 Unity가 하나로 합쳐져서 더이상 ObjectBuilder가 존재치 않음)
* 비동기 데이타 접근 지원
* 캐시 기능 향상
* Unity 자체 성능 향상
* 로깅 속도 향상
* 어셈블리 숫자 감소
* .NET Framework 4.0 지원, VS2010 통합 지원
좀 더 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는 싸이트로는 다음과 같은 곳이 있다.
* MSDN
* CodePlex
* EntLib 5.0 개발 가이드
* EntLib 5.0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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