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두리 사구는 주차장도 충분하며 다들 해안가로 차를 대는데 도로쪽이 더 가까움. 신두리 사구 방문자는 먼저 신두리 사구센터를 방문해서 직원의 안내를 받는 것이 좋다.. 돌고 나서 나중에 방문했는데, 코스에 대한 조언을 듣고.. 후회했음 ㅡㅡ;;
A코스만 짧게 시계 방향으로 돌고 나왔는 데... 신두리 사구센터 직원의 안내를 적어 보면...
신두리 사구는 세 코스이나 가장 긴 C코스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관람하는 게 좋다. 두 시간 거리라고 하지만 4km라서 남자들은 40분 만에도 돌고 나온다.. 숲쪽으로 돌면서 구경하고 중간 중간 사진찍고, 나올때는 일직선 해안가 바람 맞으며 나오면 되는데...
태배전망대 가는 길은 마지막에 비포장길이고 주차장도 따로 없는 듯 하다. 다만 아래 사진에서 보듯 내비찍고 끝까지 가면 이태백 캠핑장이 나오니 거기에 유료로 주차를 하든 그 앞 초록색 박스 길가 (두 대 왕복하기에 충분한 비포장 길) 에 일렬 주차를 하면 된다. 아래 초록색 박스에 주차했는데 송림이 있어 그늘져 아주 시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