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Windows Azure Platform은 지난 2010년 2월 1일 전세계 21개국을 대상으로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여기에 해당 국가는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인도, 이탈리아, 일본, 네델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싱가포르,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미국 등 21개국이었다.
미국 기준으로 오늘 4월 9일부로 기존 21개국 이외에 추가로 20개국에 Windows Azure Platform이 정식 서비스에 들어가게 되어, 총 41개국에서 Windows Azure Platform을 사용할 수 있게된다.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기존 제공되던 Windows Azure, SQL Azure 이외에 추가로 4월 9일부터 Windows Azure Platform AppFabric이 새롭게 추가로 서비스된다.
4월 9일부로 새롭게 서비스 대상국에 포함되는 20개국은 다음과 같다.
호주,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키프로스, 체코, 그리스, 홍콩, 헝가리, 이스라엘, 룩셈부르크, 말레이지아, 멕시코, 페루, 필리핀, 폴란드, 프에르토리코, 루마니아, 트리니다드토바고 등 20개국이다.
안타깝게도 이번 서비스 확대 대상국에도 한국은 제외되었다.
Windows Azure Platform 사용 요금은 서비스 대상 국가 41개국에 동일하지 않다. 각 나라별 각 서비스별 이용 요금은 여기에서 비교해볼 수 있다. 참고로 상용 서비스 이후 현재 Windows Azure Platform를 이용하는 고객들 목록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NET Framework 4가 4월 12일에 정식 출시가 되는데, 지난 MIX 2010에서 밝힌 것 처럼 .NET 4 정식 출시 90일 이내에 Windows Azure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대비 차원에서 현재 Windows Azure의 OS 빌드는 .NET 4 RC까지 올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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